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현장체험활동‘노을따라 제부도’운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5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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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회성 향상과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한 기회 제공
▲ 노을따라 제부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가 10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및 전곡항 일대에서 2026년 현장 체험활동 ‘노을따라 제부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적인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오전에는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레크리에이션과 협동심을 기르는 조별 미션 활동이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탑승을 통해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진행된 선셋 요트투어와 불꽃놀이는 이번 활동의 하이라이트였다. 청소년들은 붉게 물든 낙조를 배경으로 요트에 탑승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학업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요트를 타고, 불꽃놀이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유정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체험활동을 청소년들이 교실 밖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꿈드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하며,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는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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