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들 삶·지혜 이어가
이날 개관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사회단체기관장, 유림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산청유림회관은 15억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준공했다.
169㎡의 면적에 한식목 구조로 유림단체사무실, 교육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청향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예절교육, 서예, 한문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역주민들의 교류 장소로 활용하는 등 복합문화공간과 평생교육기관으로 중심적 역할이 기대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개관으로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계승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비의 고장 산청’의 명성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향교는 석전대제, 기로연 행사, 충효교실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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