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은 최근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정문학교측은 민영진 의원이 꾸준히 교육 현장을 살피고, 학생들의 복지 향상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정문학교 관계자는 “민영진 의원님께서는 평소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앞장서 오셨다”라고 하며, “특히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따뜻한 배려가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영진 의원은 관악구 난곡동과 난향동을 지역구로 하는 제7·8·9대 3선 의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민영진 의원은 “교육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믿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 호흡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관악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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