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제10대의회 출범 100일…현장 142곳 방문·추경 2억4000여만원 감액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08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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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과 장경민 부의장,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갈 의지를 다졌다 /사진제공=군포시의회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현장 방문과 예산 심사 등 그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주요 개발사업의 재정 부담과 주민 대책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7월 12개 동의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기관 등 142곳을 찾아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의정모니터단·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시설도 방문했다.

 

첫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재정안정화기금 감소, 개발사업에 따른 재정 부담, 미수납과 반복적인 예산 이월 문제 등을 살폈다. 추경안 심사에서는 군포복합문화센터 오염토양 정화사업의 추가 편성 근거 등을 검토해 2건, 총 2억4000여만원을 감액했다.

 

의회 운영 방식도 조정했다. 상임위원회별 사전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정책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전담하도록 지원 체계를 바꿨다. 군포시와는 4년여 만에 정례 간담회를 재개했으며, 지난 7일 임시회를 열어 도시정비 업무 증가에 대응하는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신분당선 연장과 GTX-C 적기 개통,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이전, 산본천 복원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앞으로 산본신도시 정비와 원도심 재개발 등의 예산·조례를 심사하면서 기반시설, 주민 분담금, 이주대책을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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