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알프스 겨울 풍경 담은 여행가방·액세서리 컬렉션 선보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2 1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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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알프스의 설경과 겨울 휴양지 분위기를 디자인에 반영한 홀리데이 제품군을 선보였다.

‘여정을 위한 선물(Gifts for the Journey)’을 주제로 한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은 캐리어부터 비즈니스 가방, 패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물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여행용 캐리어인 ‘19 디그리’에는 솔트, 알파 브라보에는 글레이셔 화이트를 적용했다. 여성용 보야져와 아다토 컬렉션에는 각각 밍크와 우드 색상을 선보이며, 딥 파인·토프·로즈우드 등도 제품군에 포함했다.

제품 구성에서는 여행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강조했다. 19 디그리 캐리온 제품에는 TSA 잠금장치와 듀얼 아웃보드 휠이 적용되며, 일부 모델은 수납공간을 2인치 확장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여행에 활용하는 남성용 해리슨·알파 브라보·알파 컬렉션을 비롯해 여성용 보야져와 이탈리아산 가죽 소재의 아다토, 올라스 버킷백 등도 홀리데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선물용 액세서리로는 스노우 몬스터 참과 인조 퍼 소재의 저니 숄더백을 마련했다. ‘TUMI 액센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여가지 색상의 모노그램 패치와 러기지 태그를 조합하고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빅터 산즈 투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알프스의 단순함과 강인함,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오랜 시간 함께하는 힘과 모험의 감각을 컬렉션에 담고자 했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는 특별한 선물이면서, 시간이 지나면 각자의 여정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투미의 2026 홀리데이 캠페인과 컬렉션은 전국 투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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