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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면은 연간 5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레포츠 시설이 풍부하고, 행정기관이 밀집해 자연과 여가, 편의가 모두 갖춰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했다. 이번 재구향우회 행사에서는 이를 적극 홍보하며 향우들의 전입을 유도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정주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 살기 좋은 용주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레포츠를 즐기고, 관광을 오고, 전입도 하면서 발전하는 용주면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지가 가득한 용주면은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영상테마파크, 용문정, 황계폭포, 100리 벚꽃길, 보조댐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의룡정과 파크골프장 등 연간 10만 명이 찾는 최고의 레포츠 시설이 마련돼 여가 생활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의 천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 편의성 또한 뛰어나, 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 경남도민 안전체험관, 119항공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해 각종 민원처리가 편리한 지역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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