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명소 용마산 스카이워크, 2월 23만명 찾아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06 13: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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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대 모습.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뛰어난 전망과 야간경관으로 입소문을 타며, 2월 한 달 동안 23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지상 최대 약 12m 높이, 연장 약 160m의 스카이워크와 전망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숲 위를 거닐 듯 걷는 색다른 보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도심 전경과 함께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남산타워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지난 11월 개통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파노라마 풍경과 노을이 어우러진 경관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밤하늘과 도시 야간경관을 함께 감상하려는 방문객이 늘어나며 SNS에서도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중랑구 또 다른 명소인 망우역사문화공원과도 연결된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의 대표 산책로인 ‘망우수국길’과 이어져 숲길 산책과 전망대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구는 스카이워크를 포함한 용마산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접근성 개선을 높이기 위해 안내체계를 꾸준히 정비하고 있으며, 망우산과 용마산 일대 숲길로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해 역사화 문화 이야기를 함께 담은 걷기 코스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숲과 도심의 경계를 잇는 새로운 녹색쉼터”이며, “중랑구 대표 명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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