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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강사들과 학생들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여 총 102만803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모금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 뉴스로 산불 피해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마음으로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뜻을 모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한 강사는 “이런 따뜻한 행동이야말로 교육의 힘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온정에 동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명학습관은 2005년부터 합천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전 군민과 향우들의 뜻으로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년간 774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성 지도와 더불어 수도권 대학 등 진로 지도에도 많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대성학력개발 연구소에 위탁해 관장 1명, 강사 10명과 입시 컨설팅 강사 2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09명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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