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점검 현장 격려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21 1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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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19일 샘터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4분기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에 방문해 현장 곳곳에서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동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리와 지역내 각종 행사장의 안전관리 등 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안전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근무상황점검에는 운수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교통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강동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구의회도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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