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투명한 주민 밀착형 보상 서비스 제공

구월2 보상센터 개소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문찬식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7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단지 인근 정방빌딩에 ‘구월2 보상센터’를 개소하면서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보상업무에 착수했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에는 iH 류윤기 사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iH 이사회 유일용 의장,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 김용희 의원이 참석, 센터 개소에 대한 축하와 기대감을 전했다.

 

iH는 주민들이 편리한 상담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 인근에 개소한 구월2 보상센터를 통해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한편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윤기 사장은 “구월2 보상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공정한 보상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며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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