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이 희망포럼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이 지난 11월17일 동명근린공원에서 진행된 희망포럼 제2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포럼 고용수 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였고, 이날 약 2시간 동안 배추 350여 포기를 김장하였다. 80박스로 소분 된 김장김치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박원서 강동구의회 부의장은 본 포럼에서 상임고문으로서 8년이 넘도록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박원서 부의장은 “이른아침 쌀쌀한 날씨임에도 희망포럼 회원분들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하였으며, “희망포럼의 사랑 바이러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널리 퍼저 희망이 더욱 가득한 세상이 되도록 열심히 봉사하고, 강동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더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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