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북서울꿈의숲서 17일 ‘마음건강 피크닉’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5 1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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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 행사
책갈피 만들기등 체험프로도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서문 문화광장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마음건강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는 복지관과 경찰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약 14곳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양말 공예, 중독 예방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신건강 관련 정보와 지역내 지원 서비스도 안내해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기관과 서비스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음건강 책갈피 만들기'와 '정신건강의 날 기념 스톱워치 게임' 등이 마련된다.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신건강을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모든 홍보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창수 구청장은 “이번 마음건강 피크닉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의 마음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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