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 신설 촉구 기자회견 12일 열려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4-10 1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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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학교 전경
[문찬식 기자]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가 최악의 의료취약지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 촉구에 나선다.

 

범시민협의회는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김교흥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승연 시당위원장, 장성숙 인천시의원,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 황규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다. 

 

인천대학교에서는 박종태 총장과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김동원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인천대 총학생회 권태형 회장과 박주현 부학생회장, 각 단대별 학생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자 인천경실련,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대 등 주요 단체들이 회의를 갖고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범시민협의회를 결성했다. 

 

최근 경실련이 발표한 지역 의료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천은 2020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치료 가능 사망자 수가 48.58명에 달하며 치료 가능 사망자는 1,43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 당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의사 수, 지역별 중 진료권역 내 300병상 이상 책임 공공병원 설치율도 공개됐는데 인천은 전국 평균 이하로 분석되면서 최악의 의료취약지로 분류됐다. 

 

따라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목표로 범시민협의회는 5월 초 100여 단체 이상이 함께 하는 시민 응원 축제(출정식)을 갖고 국회 토론회, 연구용역,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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