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100만 세계 가톨릭 청년맞이 지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18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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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와 WYD 성공 개최 맞손
숙박·관광·안전관리 적극 협력
▲ 김길성 구청장과 박광원 세례자요한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3일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길성 구청장과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대신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 지구장 박광원 세례자요한 신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 총괄과 협력체계 구축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는 현장 운영과 지역 협력을 지원한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고 상호 이해와 평화를 도모하는 가톨릭 행사다. 약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오는 2027년 7월29일~8월2일 교구대회를 거쳐 8월3~8일 본대회로 이어진다.

구는 많은 청년이 구를 찾고 머물 것으로 보고 숙박·관광·안전 등 분야별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대회에 필요한 공간 마련과 현장 운영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다시 찾고 싶은 중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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