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사업환경 속에서도 주주 친화정책 펼쳐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쌍용C&E가 보통주 기준 1주당 11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이어간다. 2016년 이후 7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면서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배당율은 1.7%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시가배당율 1.3% 대비 0.4%p 상승했으며, 배당금총액은 552억5100만원이다. 배당결정 일자(11월 9일) 기준 연 환산 배당 수익률은 약 7.55%이다. 배당기준일은 9월 30일이며, 배당금은 오는 25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분기 배당은 어려운 사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실제, 쌍용C&E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시멘트 제조를 위한 유연탄의 수입가격 상승과 최근 급격히 오르고 있는 환율 및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비용 부담이 가중된 상황으로 쉽지 않은 대내외 환경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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