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798명 늘어 누적 3154만808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1주 전인 지난 15일(7174명)보다 376명, 2주 전인 지난 8일(8155명)보다 1357명 각각 줄었다.

전날인 21일 신규 확진자수는 1주 전보다 577명 적은 1만6808명으로, 이날까지 최근 나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만3671명→2만6133명→2만1793명→1만9586명→1만8106명→1만6808명→6798명으로, 일평균 1만898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2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77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011명, 서울 1271명, 인천 329명, 대구 328명, 부산 316명, 경남 290명, 충남 281명, 경북 277명, 충북 257명, 강원 250명, 대전 237명, 전남 222명, 광주 206명, 제주 184명, 전북 176명, 울산 96명, 세종 49명, 검역 1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5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7명 많은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68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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