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 기간은 기존 12월 31일까지 였으나 면민들의 영농부산물 파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을 연장할 예정이다.
면에 따르면 현재 80농가 17톤 정도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이와 더불어 영농부산물 파쇄가 산불예방 뿐만 아니라 토양 비옥도 증진함에 따라 영농에도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동회 대양면장은 “대양면 영농부산물 파쇄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보니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협조에 앞장 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