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희석) 중원도서관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야간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에는 도내 다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2026년 사업 대상지로 성남시를 포함해 총 5개 지역이 선정됐다.
성남시는 총사업비 5억 원(도비 1억 5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중원도서관과 대원공원 진입로를 연결하는 구간에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책 읽는 밤을 밝히는 지혜의 빛’을 주제로, 동화 어린왕자와 산책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형 야간경관으로 추진된다.
도서관 외벽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상징 거점을 조성하고, 공원 진입부에는 ‘책 읽는 쉼터’를 마련한다. 아울러 옹벽 구간에는 LED 벽화와 간접조명을 설치해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보행 안전을 높인다.
후문 일대는 체류형 ‘빛의 광장’으로 전환하며, 마지막 구간에는 상징 조명과 포토존을 결합해 시민들이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대표 야간 이미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빛 공해와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눈부심을 줄이는 저휘도 조명과 차광 설계를 적용하고, 22시 이후 부분 소등 등 친환경·에너지 절감 운영방식도 도입한다.
김효숙 중원도서관장은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도서관과 공원을 잇는 안전한 보행축을 완성하고, 원도심 이미지를 문화예술 기반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야간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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