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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 구급술기분야 3위 단체사진 |
이번 대회는 화재ㆍ구조ㆍ구급ㆍ최강소방관ㆍ생활안전 등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도내 18개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산소방서는 이번 대회에 전 종목 6개 분야에 소방공무원 12명이 참가했으며, 강인한 정신과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여 주었고 특히 구조, 구급술기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봉철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조분야, 구급술기분야 출전 대원들은 올해 6월 경 전국 단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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