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2024년 2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 개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06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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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6일 2024년 2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받았으며, 2024년 회기운영계획 및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삼술 의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군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군정을 원활히 운영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건설할 수 있었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전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이 합심하고, 최선을 다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합천군 건설에 앞장을 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조례안, 동의 .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각종 안건의 심의를 위해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278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본격적인 2024년 회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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