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을 사랑하는 모임, 합천군 적중면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06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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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적중면 내 적중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오종찬)은 6일 적중면사무소(면장 서문병관)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오종찬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마을별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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