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환 서부본부장은 “추워진 날씨로 힘들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은 지난 9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합천사랑상품권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김치와 이불, 선풍기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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