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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창녕·밀양대대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미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해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호국보훈사업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관내 중학생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현장체험 안보교육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성낙인 협의회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유해발굴에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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