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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학습자 모집 안내문.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에 개관한 영등포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센터에서는 특수교사, 직업재활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등 발달장애 분야의 전문 인력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을 읽고 쓰며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기초 문해교육부터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는 직업 능력 향상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 교육과정 외에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댄스 ▲음악 ▲VR활동 ▲한지공예 ▲특수체육 등 특화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이다. 접수는 지난 6일부터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상시 진행된다. 센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 기간은 최대 5년이다. 단, 정원이 미달될 경우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월 20만 원이며, 식대 11만 원은 별도이다.
신청방법은 영등포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센터 5층 사무실(문래북로 105)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dpddedu@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내었으며, 장애인의 AI·디지털 역량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구는 디지털 기초부터 VR, AI 기반 창작까지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유진 구청장은 “영등포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라며 “영등포가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살기 좋은 자치구가 되도록 교육, 복지, 생활 등 지원체계를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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