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야로면분회, 2024 정기총회 개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8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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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야로면분회(분회장 이찬균)는 28일 합천향교 충효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예산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이찬균 합천군노인회 야로면분회장은 새로운 경로당 회장 조옥이(하빈1구할머니), 권태출(금평), 하종백(매촌), 정덕규(송계), 배말석(월광), 권무선(정대1구), 류무춘(하빈1구)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찬군 분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 운영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야로면 노인회가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경로당 중심의 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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