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분쟁發 민생 불안 최소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05 1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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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열어 대응책 모색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 주재로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대책 회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정세 불안이 확대되고, 물가 상승과 지역 경제 위축 등 시민 생활의 어려움이 우려됨에 따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분쟁지역에 체류 중인 부천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외교부 협력 방안과 국제유가 상승, 원자재 공급망 불안,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 리스크가 지역경제와 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시정 공백을 방지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전부서를 대상으로 복무·보안 점검과 비상연락망 정비를 시행해 신속한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와 AI복지콜을 활용해 안부 확인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난방비 지원, 거점 온스토어 긴급 물품 지원, 온마음펀드 민간자원 연계 등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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