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하천 산책로 안내판 새단장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5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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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안전 정보등 한눈에
부용교등 교량 8곳 명판 설치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하천 안내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하천을 찾는 시민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산책로 곳곳의 위치, 편의시설, 안전 안내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랑천 등 지역내 하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시는 부용교, 금신교, 새말인도교, 새말교, 의순1교, 의순2교, 천보교, 효자교 등 교량 8곳에 교량 명판을 설치했다.

명판에는 다리 이름을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하고, 다음 다리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함께 담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어 신속한 구조ㆍ구급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명구조장비함이 비치된 중랑천ㆍ부용천 합류부, 중랑천 둔치주차장, 발곡역 진입부, 의정부3동배수펌프장 데크 등 4곳에는 눈에 잘 띄는 붉은색 안내판을 설치해 위급 상황에서 구조 장비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책로 4곳의 가로등에 이륜자동차 통행금지 안내판을 부착해 오토바이 등의 진입을 예방하고, 자전거ㆍ보행자 구분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자 간 충돌 사고를 방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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