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충청향우회 단합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해에도 최선을 다할 것”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 충청향우회 회장인 이시훈 의원이 최근 열린 종로구 충청향우회 송년회에서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이 회장을 비롯하여 홍기범·이길용·최연우·박내춘 고문, 이서은 사무국장 등 종로구 충청향우회 번영에 기여한 1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 의원은 “종로구 충청향우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원님들께서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해 주신 덕에 향우회를 무탈히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향우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종로구 충청향우회가 가장 단결되고 모범적인 향우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영배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를 비롯해 윤종복 서울시의원,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광규·김하영·박희연 종로구의원, 홍기범 명예회장, 박내춘 종로구새마을회 회장, 이길용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장 등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