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자활센터 자활 교육 및 성과보고 행사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20 15: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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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자활인, 내일을 향한 힘찬 도약’ 기치로 자활인 자립심 높여
▲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가 지난 19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자활참여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암지역자활센터 자활역량 강화 교육 및 성과 보고 행사’를 주재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가 지난 19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자활참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암지역자활센터 자활역량 강화 교육 및 성과 보고 행사’를 열었다.


‘영암 자활인, 내일을 향한 힘찬 도약’을 기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육과 성과 보고로 자활인들의 자립심을 높이고, 자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발전 유공자인 영암지역자활센터 ‘더맛나 사업단’의 서미례 씨 등 6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2부에서는 ‘자활센터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 계획 및 방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고, 자활인들이 어울리는 화합의 자리가 이어졌다.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은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히 임해 준 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자활인들에게 적극 협조해준 지역주민들에게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올해 9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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