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독서문화 행사 운영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구청 광장에 야외도서관으로 조성하고 11~15일 주민을 맞는다.
구는 구청 광장에 ▲독서 공간 ▲어린이 놀이터 ▲서가 등을 설치해 야외도서관을 조성했으며, 독서 공간에는 캠핑 분위기를 연출하는 A형 텐트 10개을 설치했다.
특히 야간에는 태양광 조명이 빛을 밝혀 가을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가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1300여권의 책이 마련됐으며, 앞서 광장 내 조성된 스마트도서관의 500여권의 책과 합하면 총 1800여권의 책이 준비됐다.
또한 ▲11일 ‘소리극’ 낭독 콘서트' ▲12일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그림그리기’, ‘우산만들기’, ‘나도 큐레이터’ ▲14일, 15일 '가족 참여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날짜별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운영 시각은 11ㆍ14ㆍ15일은 오후 4~8시 운영하며, 12일은 오후 2~5시 운영한다. 일요일인 13일 운영하지 않는다.
오언석 구청장은 “구청 광장을 주민들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선선한 가을, 광장에서 책도 읽고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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