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비대면 전용 ‘쏠쏠한MY디지털적금’ 출시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31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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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제 최고 연 2.4%, 2년제 최고 연 2.6% 금리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기존 은행거래가 없어도 간편하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쏠쏠한MY디지털적금’을 출시했다 .

‘쏠쏠한MY디지털적금’은 1년제 또는 2년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내에서 적립 가능하다.

기본금리 ▲1년제 정액적립식 연 2.00%(자유적립식 연 1.80%) ▲2년제 정액적립식 연 2.20%(자유적립식 연 2.00%)에 우대금리 연 0.40%p 적용 시 최고금리 ▲1년제 정액적립식 연 2.40%(자유적립식 연 2.20%) ▲2년제 정액적립식 연 2.60%(자유적립식 연 2.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쏠쏠한MY디지털적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은행거래나 여러 조건의 실적을 충족하지 않아도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상품서비스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시 연 0.20%p ▲최근 3개월 동안 광주은행 예·적금 계좌가 없는 경우 연 0.20%p를 제공함으로써 간편하게 연 0.4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 방문 없이도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광주은행 김훈 디지털전략부장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입하고, 간편하게 우대금리까지 챙길 수 있는 디지털 적금 상품 출시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디지털 혁신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번에 출시한 ‘쏠쏠한MY디지털적금’을 비롯해 지난 2월에도
‘호랏차차 디지털예금’ 등 모바일뱅킹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면서 비대면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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