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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 사진 |
이번 캠페인은 공동주택 화재를 사전에 대비하고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장소인 이마트 중부점과 관내 아파트 8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화재 피난 행동요령 안내·홍보 ▲비상방송설비 활용 세대 내 안내방송 실시 ▲공용 게시판 활용 홍보물 게시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아파트는 구조적·환경적 특성상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다”며 “시민들께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할 수 있도록 피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주시길 당부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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