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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지원하는 음료차를 신청해 전국 16개 선정 기관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참가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 당일 합천군 예능경연대회 ‘슈퍼스타 H.C’예선이 진행돼 많은 청소년들이 행사에 적극 참여했으며 호응도 높았다.
거리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음료차를 무료로 체험해서 너무 좋았으며, 거리 상담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위기청소년 상담과 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는 상담 채널인 ‘청소년상담 1388’을 홍보하고 거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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