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강동구의원, 성내초등학교 방문··· 시설 개선 방안 논의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2-21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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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 구의원, 김영철 시의원이 성내초등학교 교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미옥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김영철 서울시의회 의원과 함께 성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두 의원은 성내초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과 함께 급식실과 강당 등 개선된 시설을 점검하고, 여전히 보수가 필요한 노후 시설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추가적인 예산 확보와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의원은 “우리 성내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서울시교육청 등에도 현재 상황을 전달해 노후된 시설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강동구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달려있기에, 쾌적한 교육환경은 반드시 필요한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비롯한 아이들 관련 시설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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