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올해 경증 치매 환자 ‘기억 등대’ 쉼터 프로그램 1기를 지난 29일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작업치료사의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 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기수는 일 3시간 주 5회 2개반(오전ㆍ오후)으로 운영하며 전산화인지자극(COTRAS-G), 원예, 도예, 라탄, 음악, 요리, 운동 등 비약물적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미이용자), 인지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최대 6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만 65세 미만 초로기 치매 환자의 경우 맞춤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보건소담당자는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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