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학-특성화고-기업 '만남의 날'
올해 24개 기업-18개교와 80명 채용 협약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23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회의실에서 경남형 트랙사업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형 트랙사업은 도·기업·대학(특성화고) 간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 불일치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등 청년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학과 특성화고는 협약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을 하고, 교육을 마친 인재는 협약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남항공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3개교, 창원대학교 등 2개 대학, ㈜조일 등 8개 기업, 트랙사업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남형 트랙사업에 대한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
참여기업은 기업재정에 도움이 되는 경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추천서 발급 소요시간 단축, 경남형 트랙 홈페이지 고도화 방안으로 기업 홍보 배너 신설 등 참여 기업의 홍보방안 등을 요청했다.
또한 도는 지난 7월 구축한 ‘경남 일자리 포털 플랫폼’을 안내하고, 도내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경남형 트랙사업은 기업트랙과 하이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트랙(도ㆍ기업ㆍ대학)은 2013년부터,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이트랙(도ㆍ기업ㆍ특성화고)은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21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 2564명의 청년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는 24개 기업, 18개 학교와 80명 채용계획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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