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지난 8일 의료취약계층 구민들을 위해 침 치료, 뜸 등의 한방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한방 봉사’를 2년 만에 재개했다. 가천대학교 한의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오는 8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침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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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지난 8일 의료취약계층 구민들을 위해 침 치료, 뜸 등의 한방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한방 봉사’를 2년 만에 재개했다. 가천대학교 한의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오는 8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침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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