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학교, 2026 등촌제 성황리 마무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01 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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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대학교가 개최한 '2026 등촌제'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름다운 봄 캠퍼스를 배경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가 열린 강서대학교 캠퍼스는 만개한 봄꽃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학생들은 꽃길과 캠퍼스 곳곳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남겼고, 화창한 봄날의 풍경은 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축제 첫날에는 감성적인 무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가수 백아연은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봄밤의 감성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보이그룹 올아워즈(ALL(H)OURS)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캠퍼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둘째 날에는 힙합과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냈다. 래퍼 미란이는 강렬한 래핑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학생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나눴으며, 마지막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캠퍼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서대학교 등촌제는 공연과 문화행사를 넘어 학생들에게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대학 문화를 실천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강서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캠퍼스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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