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라이프(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와 장례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4-30 1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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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복지 협약식 후 예담라이프 신선철 대표이사와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고기수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불제 상조기업 예담라이프(주)는 2025년 4월 25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와 장례복지서비스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소속 노동조합 근로자들이 보다 내실있게 장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예담라이프는 전국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 대응이 가능한 후불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장례 준비는 물론 연계 사안인 운구의전, 유품정리, 고인 거소정리 및 방역 소독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토털 ·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장례 절차를 고객 맞춤형으로 보다 간편하게 진행하며, 서비스 품질 또한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한편 후불제상조는 가입비나 매월 납입금 없이 발인 전에 정산하는 편의성과 경제성이 있다. 이는 예담라이프 후불제 상조상품이 2024년 12월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한 것으로도 반증이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본부 조합원들은 평소 준비가 안 된 예기치 못한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장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예담라이프는 협약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장례 관련 복지 향상에 효율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예담라이프는 앞으로 고객 맞춤형 상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행정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인천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안정성 있고 품격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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