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대재해 예방' 통합관리체계 가동

김점영 기자 / kj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26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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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 분야별 체계적 관리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중대재해예방 이행·점검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경상남도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ㆍ완료하고, 도 소속 종사자의 ‘산재사고 제로화’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

‘경상남도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사항이 분야별로 광범위하고 다양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이행ㆍ점검을 위해 도입했다.

도는 시스템을 통해 안전보건의무 이행사항과 계획 수립, 종사자 교육, 안전점검, 기록 보존 등 예방 활동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개선ㆍ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경남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시스템을 활용할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안전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시스템 사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시스템 도입 취지, 구성내용, 사용방법 및 단계별 담당자 권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경남도 안전보건에 관한 기준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경상남도 안전보건관리 규정을 제정하였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경남도 산업재해예방 이행실적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도 소속 종사자 중대재해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근무하는 현업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상시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상남도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제정, 지난 2022년 12월22일부터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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