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 주야간 불문 교통취약지역 중심으로 단속 강화
▲ 해남경찰서 제공 |
해남 관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그간 경찰의 음주운전 근절 활동과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음주운전 의심 관련 112신고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자체 특별 단속 기간 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 단속은 교통기능과 지구대‧파출소와 협업해 주요 교차로 및 음주운전 취약지점 중심으로 해남군 전역에서 주‧야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형주 해남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음주운전 근절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해남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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