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제12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지회가 주최하여, 관내 장애 어르신과 가족, 장애인 복지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수 김용임, 오승근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효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코미디언 이정표의 추억의 품바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향수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동탁 의장은“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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