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나눔과 꿈-창업오디션’ 사업 우수 참가자 시상식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5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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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나눔과 꿈-창업오디션’ 시상식에서 김미경 구청장(가운데) 등 관계자와 참여 학생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특성화 고교생 대상 ‘나눔과 꿈-창업오디션’ 사업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눔과 꿈-창업오디션’ 사업에 참가한 50명 중 최종단계에 진출한 35명(10팀)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팀별 시상 ▲우수 청소년·멘토 표창 ▲특성화고 담당 교사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듣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의견을 공유했다.

 

‘나눔과 꿈-창업오디션’은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마케팅·회계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 특강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 조사, 예산 수립, 시제품 제작 등 실제 창업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은평구 협력, (사)더불어배움 주관, 기업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올해 4~11월 8개월간 총 15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은평구 특성화 고등학교 6곳에서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각 팀에 배정된 대학생 멘토와 함께 아이디어를 내어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시제품을 만들어 은평구청 로비와 각 특성화고에 전시했다. 창업 프로젝트 성공사례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향후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끌어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영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가지고 타인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의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결과물을 도출하는 창업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은 경험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미래의 양분으로 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메타버스를 비롯한 4차 산업 등 급변하는 환경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다양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면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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