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선행을 베푼 안산공업고등학교 1학년 김민재·노충남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두 학생은 지난달 17일 수인선 사리역 인근에서 빗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부상당한 60대 할머니를 발견하고 안전한 장소로 옮긴 뒤 응급차량을 호출해 생명을 구했다. 사진은 이민근 시장(왼쪽 세번째)이 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안산시청)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선행을 베푼 안산공업고등학교 1학년 김민재·노충남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두 학생은 지난달 17일 수인선 사리역 인근에서 빗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부상당한 60대 할머니를 발견하고 안전한 장소로 옮긴 뒤 응급차량을 호출해 생명을 구했다. 사진은 이민근 시장(왼쪽 세번째)이 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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