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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천면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모습 |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는 도천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도천1교를 거쳐 영산천변에 조성된 생태하천을 따라 3km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에게는 2kg 흑미쌀과 계란 등 기념품을 제공해 면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상순 체육회장은 “걷기대회에 많은 면민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정 면장은 “걷기운동이 확산돼 면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 이웃과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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