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대상자를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월 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87만 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전라남도와 해남군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약정된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미래공동체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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