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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2월 중 전 농가에 방문해 시행하며, 불법소각 단속 및 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원당마을 등 산림 내 위치한 39개 축산농가 및 불법 소각장 설치 의심 농가는 화재 취약지로 구분해 매주 1회 이상 산불감사원이 방문할 계획이다.
이필호 초계면장은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해지고 있는 폐기물 불법소각, 이제는 버려야 할 습관이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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