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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요가교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설됐다.
이번 요가교실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화,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요가교실에 참가한 한 주민은 “여러 사람과 함께 즐겁게 운동을 하고 나니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삶에 활력이 돈다”고 말했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여성취미교실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이웃과 함께 요가를 배우면서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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