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12일 오후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73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김민석이 지난 2002년 제2회 코리아오픈수영대회에서 세웠던 기록에 0.18초 뒤진 것이다.
지금까지 자유형 한국기록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던 인물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자유형에는 50m 종목이 없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