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27, 스위스)는 27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ATP투어 다비도프 스위스 인도어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8위 다비드 날반디안을 2-0 으로 꺾고 정상을 밟았다. 우승상금 14만5200유로(약 2억6000만 원)을 거머쥐게 된 페더러는 “고향에서 우승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오늘 나의 플레이에 만족한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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